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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척하는 사람의 심리 대처하는 방법 몇가지

아는 척하는 사람의 심리는 상대의 경험을 단순히 바라보며 자신의 경험을 강조합니다. 자신은 더 심한 일을 겪었다고 말하며 어느 순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하며 주목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는 척하는 사람의 심리에 대처하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는 척하는 사람의 심리 대처하는 방법

주변에 가만 보면 상대가 하는 말을 듣다가 그런 일이 있었구나, 난 그것보다 더한 경험을 했다며 아는 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아는 척을 하는 심리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아는 척을 하는 사람은 대인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상대보다 자신이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주변사람들은 자기애가 강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일을 하면 주변사람들은 피곤해하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1.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그런 사람 상대하는 일은 피곤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나와의 관계를 신뢰해서 생긴 일일수도 있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2. 지적하지 말자
아는 척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가끔 울화가 치밀고 스트레스가 쌓이겠지만 지적하고 기분 나빠하기보다는 일단 고맙다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가볍게 넘겨 버려야 합니다.
 
3. 논리적으로 대처하자
상대가 업무적인 일로 아는 척한다면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논리적으로 대처합니다. 아는 척하는 것에 대한 근거와 출처를 확인하고 따져봅니다. 사람들은 전문가적인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에겐 무시하기 어려워집니다.
 
4. 유머감각으로 넘겨라
아는 척하는 사람의 심리는 반박하면 화를 잘 냅니다. 자신이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빈정대거나 방어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유머러스하게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5.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아는 척하는 사람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오히려 담담하게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는 척하는 사람과 잘난 척하는 사람의 심리

말끝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내가 들어봐서 아는데' 등 아는 척하는 심리는 자랑하고픈 심리도 함께 합니다. 또한 남들이 알아주지 않기 때문에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될 일을 자랑하며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이런 사람을 만난다면 굳이 끝까지다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는 척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느라 귀한 시간을 빼앗길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도 상대가 계속 아는 척을 한다면 이렇게 말해주세요. 자랑을 통해 너의 가치를 인정받을 필요는 없다고, 네가 하는 얘기는 다른 사람도 다 알고 있다고 말입니다.